사회 일반 비명횡사 분석은 틀렸다... 민주당 지도부 단수공천 사례 분석해보니 친명 7명, 친문 17명, 친명문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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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재현기자 댓글 0건 조회 587회 작성일 24-03-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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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민주당 공천과정에 대해 '비명횡사' 라고 단정하듯 분석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실제 단수공천 사례를 분석해 보면 '비명횡사' 표현은 사실관계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리포액트>가 민주당 지도부 인사 35명의 단수공천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지도부 35명 중 '친명'이 7명, '친문'이 17명, '친명이면서 친문으로 분류(친명문)되는 의원'이 11명이었습니다. 비율로는 친명이 20%, 친문이 48.6%, 그리고 친명문이 31.4% 입니다. 즉, 단수공천 사례는 친문이 훨씬 많습니다. 친문과 친명문 의원들 모두를 합쳐도 18명 VS 17명 (친문) 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렇게 계파별 단수공천 사례가 대등한데 '비명횡사'라는 분석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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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전하지 않는 친문 성향의 일반 의원 단수 공천 사례도 15건이 확인되었습니다.

실제 '비명횡사 공천'이 이루어졌다면, 나올 수 없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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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현 리포액트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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