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리스타] 3회 -손석희의 속살 최초 공개

딱딱한 ‘시사 원두’를 잘 갈아 향긋한 ‘뉴스 커피’로 내려드리는 허재현 시사 바리스타가 이번에는 ‘손석희 원두’ 를 가져왔습니다.

조국 법무장관 사퇴 당일 "피묻은 셔츠를 이제 그만 넣어두자"는 앵커 브리핑으로 여론의 뭇매를 받은 손석희 JTBC 앵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그간 손석희 앵커는 함부로 비판하기 어려운 성역에 있었습니다.  언론계에서도 쉬쉬해 왔던 손 앵커의 지금까지 좀 감춰져 왔던 모습을 설명해드립니다.
"손석희여 돌아오라"라는 요구는 실현 가능할까요?
허재현 기자는 손석희는 그냥 언론인 손석희로 봐야 하며, 언론계의 '성인' 취급해서는 안된다고 분석합니다.
그러는 순간, 언론계의 윤석열처럼 황당한 사태가 또 벌어질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