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사법 개혁 끝까지 감시한다 엄희준 검사를 3월22일까지 기소하고 한명숙 총리 사건의 진실을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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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재현기자 댓글 0건 조회 7,551회 작성일 21-02-22 17:30본문
한명숙 전 총리 사건 위증 교사 의혹의 공소시효가 2021년 3월22일 끝나는 것 알고 계십니까.
고 한만호씨의 위증 교사 폭로에 이어 같은 구치소에 있었던 한은상씨 등은 '엄희준 검사'실에서 모든 위증 연습 등이 이루어졌다고 폭로하고 있습니다.
대검 감찰부에서 조사중이지만 아직 정식 수사로 전환된 것인지 알 수 없고, 심지어 엄희준 검사 등을 기소할 수 있는 공소시효도 이제 딱 한달 뿐입니다.
엄희준 검사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한동훈만큼 아끼는 측근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엄희준 검사는 기소도 피하고 한명숙 전 총리 사건 모해 위증 의혹은 영원히 역사 속에 묻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놓치고 있습니다. 급히 이 내용을 정리해 여러분께 알려드리오니 곳곳에 퍼뜨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커뮤니티에 댓글을 써주십시오.
“엄희준 검사를 3월22일까지 기소하라!”
#엄희준 검사의 이력
-올해 48세. 한동훈과 동갑내기. 윤석열의 최측근으로서 지난해 윤석열이 추미애 장관에게 특별히 자신 옆에 두려고 인사청탁했던 인물.
-2010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와 2부를 드나들며 이명박 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사건과 조작 사건으로 의심되는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을 다룸. 어린 나이 때부터 검찰이 어떻게 하면 권력의 실세를 마음껏 요리할 수 있는지 배운 것.
-특히 한명숙 전 총리 사건에서는 수사와 공판 모두에서 본인이 직접 활약. 한은상씨 등은 엄희준 검사실에서 중요참고인들을 모아놓고 위증 연습 등을 강요했다고 폭로.
-2016년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등에서 한동훈과 함께 일함. 2019년 8월 대검 수사지휘과장을 역임하며 두루 꽃보직을 거침.
-2020년 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으로 재직하며 라임사건을 수사. 김봉현 구속. 김봉현은 "여권 겨냥 수사에 협조하라는 위증을 강요당했다"며 뒤늦게 폭로. 엄희준 검사가 진행하는 사건마다 위증 교사 의혹 사건이 터지는 중.
-엄희준 검사는 현재 창원지검에서 부장검사로 재직중. 직무배체 조처가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