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김명수 사퇴하라” 글올려 조중동이 칭찬한 법원직원, 과거에는 “4·3 빨갱이, 정유라 불쌍”
페이지 정보
작성자 허재현기자 댓글 0건 조회 5,684회 작성일 21-02-19 00:06본문
1.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과거에 국정원 민간인 사찰 정보를 전달받았던 기록이 확인됐습니다. 박 후보는 시장에 당선되자마자 공수처에 소환대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2.일반 법원 직원마저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하라"고 글을 썼다며 최근 조중동을 중심으로 대서특필 되었는데요. 허재현 기자가 이분이 누군지 살펴보니, 과거에 “4·3은 빨갱이”, “정유라·최순실 불쌍”, “특검 개애식기, 촛불집회는 종북” 등의 글을 써와 물의를 빚었던 직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중동은 이분이 과거에 어떤 글을 써왔는지에 대해서는 이번에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허재현 <리포액트> 대표 기자 repoact@hanmail.net
대안행동 탐사 언론 리포액트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