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현TV [시사바리스타] 한국 정부의 방역능력을 외신들이 칭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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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재현기자 댓글 0건 조회 3,974회 작성일 20-02-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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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재현 기자입니다


다들 건강 하십니까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어요


네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


건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이런 말도 가볍게 인사말


처럼 참 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지금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지금


현재 2월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1595 명입니다


사망자가 12명입니다 확진자 수는 지금


계속 늘고 있고요


야당을 중심으로 우리 방역당국이 방역에 실패했다


정치공세 계속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렇게 단정할 수 있을까요


저희 지금 허재현 TV 시사 바리스타 이 프로그램은 당분간은 정치


질병관리본부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임시 방역 팀장 허재현 기자입니다


정부의 여러 가지 정말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순수한 의도로 조언을 하는 게 아니라


이번 기회를 틈타서


더욱 자격 없는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표


계산을 위해서 나서서 설치는 것들


저는 이런 사람들 정치병자들 이라고 규정하고 싶은데요


정치병자들의 검사 결과를 제가 확인해서 확진판정 해 드리겠습니다


주의하십시오


이런 사람들 자


오늘 방송에서는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의 이 방역 지금 시스템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좀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방역 실패하고 있다


지금 계속 한국의 언론들은


이런 걸 중심으로 보도 하고 있는데


오히려 해외에서는 다릅니다


방역에 구멍이 뚫리고 있어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러나 여전히 방역의 모범 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핵심만 먼저 말씀드리면


한국 이렇게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


이거는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한국 정부가 확진자들을 빠르게 찾아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봐야 된다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게 아니라요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 정치병자들이 이 틈을 타서


혹세무민하는 것들 이 정부를 흔들려는 시도에 대해


제가 팩트로만 판단를 도우려는 겁니다


정은경 본부장님의 당부 말씀 듣고 정치 질병관리본부 방역


팀장 허재현기자 다시 오겠습니다


네 허재현 기자입니다 일본의 방송에서


이런 게 나오기 시작했어요


제가 음성을 좀 따 왔는데요


같이 들어보시죠


이런 겁니다


일본에서 지금 확진자 수가 한국보다 오히려 적어지고 있죠


그런데 과연 이게 한국보다 일본이 안전하다는 증거로 볼 수 있는 거냐


일본언론이 이런 문제 제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증상 자들에 대한 검사를


일본 정부가 너무 소극적으로 해서 확진자수가


오히려  안 드러나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문제제기 입니다 이거부터 좀 듣고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누시죠


자 보셨죠


이렇게 지금 해외


언론에서는 한국의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를 이


정부의 한국 정부의 어떤 실책 때문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이 감염자 조사를 하고


지금 이렇게 일하고 있기 때문에


감염자가 더 적극 찾아내고 있는 일 때문에 벌어지는 착시현상이다


이렇게 지금 분석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 보셨듯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일본의 언론만 이런 보도를 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다른 그 언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언론 좀 볼까요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이런 보도를 하기 시작했어요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미국에서 확인된 확진자 수가 적은 것은


총검사 수량이 극히


미미 하기 때문이다 라고 보도했어요


지금 미국이 어제자 기준으로 2월 27일 기준으로


미국에서 426명이 지금 확진자인데


한국은 반면에 4만명이 지금


검사자 수가 확진자 수가 아니고요 죄송합니다


검사자 수가 미국이 426명이고


한국이 4만 6천 명을 넘겼어요 26일까지


그래서 지금 미국에 워싱턴포스트가 어


이거 너무 적게 검사 하고 있는 거 아니냐


지금 이런 지금 문제제기하는 겁니다


25일까지 한국은 코로나19 검사를 35,000건을 실시하는 동안


미국은 일본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데려온


미국 국민들을 제외하고도 검사를 426건 밖에 실시


하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7명에 불과하다 라고


지금 워싱턴 포스트가 문제제기를 한 겁니다


지금 미국이 왜 이렇게 소극적으로 하고 있느냐 하면


확진자가 호흡기 증세 호흡기에 약간 이상한 


어떤 증세를 보인 환자가 최근에 중국을 다녀왔거나


확진자와 밀접한 접촉을 했다는 증거가 없을


경우에는 아예 검사를 안 하고 있대요


그리고 진단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도


매우 적다는 거예요 숫자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여기랑


그리고 12개 지방 보건당국


여기서만 이거를 검사 하고 있다는 거에요


미국이 땅덩어리가 얼마나 넓습니까


열 개 정도밖에 열 군데 밖에 안 한다는 거예요


누가 검사하러 가겠습니까


차 몰고 가서 그죠


지금 그래서 지금 이런 것 때문에 지금 미국에서 오히려 지금


그 병은 퍼지고 있는데


검사들을 안하고 있어 가지고


오히려 이게 지금 안 드러나고 있는 거다


워싱턴포스트가 지금 이런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마찬가지의 지금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 식품의약국 국장


스콧 고틀립 국장이 24일에


트위터에다 이렇게 썼습니다


일본은 겨우 1500명 정도 검사 했는데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을 빼고도


확진자가 146명이나 된다


일본이 바이러스의 거대한 거점 일 수 있다


이렇게 우려 했어요


그러면서 한국을 좀 칭찬하는데


한국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보고는 매운 상세 하다면서


거의 검사를 지금 뭐 몇 만명씩 하고


그러면서 상당한 진단 역량을 보여 주고 있다


이렇게 호평 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서울 특파원


기자가 이렇게 분석해서 또 밝혔다고 해요


스티븐 보러 서울특파원이


한국의 빠른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는 한국사회의 투명성과 개방성 때문이다


이렇게 지금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한국에서 물론 전염병이 퍼지고 있죠


퍼지고 있는데


이렇게 확진자 수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는 게


정부의 무능 때문이라기보다는


한국 보건당국이 오히려 더 열심히 일하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해외 언론들은 지금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다는 거지요


bbc 보도도 보면


지금 한국 정부를 탓하기보다는 지금 그래요


지금 신천지 문제 이 부분을 지금


집중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어요


어 영국의 bbc 가 어떻게 보도하고 있냐면


한국이 확산 초기에 아주 적극적인 경계태세를 갖췄는데


갑자기 좀 방역망이 무너졌죠


이것에 대한 원인으로 신천지 예수 교회


여기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확산 가능성을 심층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비밀스럽게 신천지


교인들이 본인이 교인 이라는 사실을 숨겨서 한국정부가 감염자


추적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 그러면서 bbc는


적절하게 대비를 한국처럼 하더라도


확진자가 이렇게 한국에서 급증했는데


이런 거는 다른 국가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지금 경고를 bbc 는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한국정부가 무능해서 뭐 이렇게 벌어진 일이라기보단


이렇게 자신들의 어떤 감염 사실을 숨기고


집단적으로 어떤 활동하는 사람들


이런 데가 사회에 있다면


어느 나라에서도 한국 같은 사례가 벌어질 수 있으니까


대비해야 된다


이렇게 bbc는 경고를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언론들의 보도와는 대단히 좀 차이가 있죠


뉴욕타임즈 같은 경우는 오히려 좀 더 나갑니다 2월 16일


2월 26일 보돈데요


한국이 코로나19의 위기를 넘기면 오히려 세계에 본보기가 될 거다


이렇게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분석을 이렇게 하는 거냐면


대구가 지금 도시를 봉쇄하고 있지 않잖아요


아직까진 뭐


사실상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중국 우한 보다 훨씬 더 좀


유연한 어떤 조처를 하고 있죠


그러면서 뉴욕타임즈가 대구에서 직접 기사를 썼는데


지금 뉴욕 타임즈의 보도를 보면


도시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하면서


감염을 억제하는 전략이 효과를 거둔다면


바이러스가 퍼지는 중에도 시민의 자유를 누리게 하는 민주


사회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이렇게 분석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24일 날 대구 방문했죠


요런 것도 같이 보도했습니다


시진핑 국가 최고지도자


발병 초기에 어떤 모습도 안 보였죠


현장에 이런 것과 좀 대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좀 함께 보도했습니다


자 여기까지 보시면 여러분 보세요


우리나라 언론 하고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죠


보도 태도가 그래요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우리나라 언론들은 마치 문재인 정부가 뭘 잘못해 가지고


전염병이 퍼지기를 학수고대하는 것처럼


이렇게 느껴지는 건 이게 제 오해 일까요


안 그렇습니까 지금 이렇게 국가적인 어떤 위기 재앙


이런 것들이 벌어졌을때 하나로


좀 똘똘 뭉쳐 가지고


어떻게 이거를 국난극복을 해 볼까


이렇게 이렇게 하기에도


시원찮을 판에 언론이 오히려 막 국가 사이를 이간질 해 가지고


정부 힘빠지게 만들고


보건당국이 이런 저런 혼선에 빠지게 만들고


언론이 지금 이런 걸 오히려 조장 하고 있어요


이게 문제가 굉장히 큽니다


여러분 요즘 그 언론중에요


제대로 보도하고 있는 곳이 눈에 띄는 곳이 대구


mbc 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지금


대구시장의 문제점을 계속 고발하고 있는데


아주 잘 하고 있어요


뭐 중앙정부를 뭐 다 잘한다고 볼 순 없지만


그렇다고 대구 시장도 결코 잘한다고 볼 수 없거든요


책임이 굉장히 커요 우한 시장은 대국민사과라도 하는데 대구시장은


지금 그런 것도 없잖아요


대구 mbc 보도를 참조해서 보면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 번째 권영진대구시장 먼저 은폐 의혹 입니다


이 분이 이게 첫 번째 기자회견 할 때 말이죠


그 대구의 보건소 팀장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소문이 있다


기자들이 질문 하니까 어 그거는 말해 줄 수 없다


이렇게 말해요


아니 이거 너무 비교되지 않습니까 이재명 시장이나


이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본인이 직접 행정력을 동원해 가지고


그 신천지 본사에 들어가 가지고


아예 그걸 압수수색 하듯이 해서 명단을 가지고 왔어요


그렇게 해도 시원찮을 판에 본인이 발로 뛰어 가지고


국민앞에 신천지의 실체에 대해서 명단 확보해도 부족한 상황에서


대구시장은 그건 말해 줄 수 없다고 기자회견때 얘기해요 황당하죠


종교의 자유가 있다


뭐 이런 취지로 이제 설명을 합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아니 누가 뭐 그 뭐 보건소 팀장


뭐 이사람 방역 팀장 이 사람을 종교를


저희가 뭐 실명을 인터넷에 공개하라 그랬습니까


그게 아니라 적어도 본인이 신천지교인 이라면


문제가 터졌을 때 바로 보고 하고 자가격리 들어갔었어야 되는데


그걸 안 했다는 거잖아요


신천지 문제가 터지고 나서 이 분이 이틀이나 더 돌아다녔어요


그러고 나서 정부에서 당신 신천지 교도로 확인 됐으니까


이렇게 통보 해 주니까 그제서야 아이고 들켰구나


그러면서 자가격리 들어가요


이걸 문제삼는 거잖아요


국민들이 대구시가 이거에 대해서 무능력 했다는 걸 문제


삼는 거잖아요


심지어 대구시장은 거짓말도 했습니다 볼까요


2020년 2월 25일 대구 mbc 보도 인데


24일 날 2월 24일 날


브리핑에서 권영길 대구시장이 이런 브리핑을 합니다


서구보건소의 이 방역


팀장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혀요


그러면서 기자들이 웅성웅성 하니까


그런데 이 서구보건소 팀장이 본인이


직접 이 코로나 걸렸다고 밝히고


자발적으로 검사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 팀장을 막 두둔해주죠


근데 이게 문제가 되는게 뭐냐면


그렇다면 역으로 대구시가 이 보건소


팀장이 스스로 밝히기 전까지는 이 사람이 신천지교인


인지 아닌지 못 밝혀냈다는 걸 스스로 인정할게 되는 셈이 


돼버리는 거예요


신천지교인을 보호 해주려다가


대구시의 무능력을 고백한 셈이 돼버리죠


그러니까 하루 지나서 막 문제가 커지니까


대구시장이 25일 날에는 말을 바꿉니다


브리핑에서 24일과 달리


이번엔 뭐라고 브리핑 하냐면 이 사람 어디 이래요


대구시장이 신천지 교회에서 보내온 2차 명단을 대구시가 받아가지고


이것을 확인해서 보건소


팀장에게 오후에 자가격리를 권고했다


그니까 우리가 자가격리를


대구시에서 권고했다고 말을 바꿔요


그러면서 보건소 팀장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26일 날 이 보건소


팀장이 보건소장에게 오늘 출근 못 하겠다고 알려서


그 후 스스로 검사 받겠다고 대구시에 알려 왔다고


이렇게 권영진 대구시장이 밝힙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또 대구시가 그 당신


신천지교인 이라고 통보하기 전까지는 이 보건소 방역


팀장이 침묵하고 있었다는 걸 또 인정하게 되는 거예요


이번에는 또 대구시의 어떤 업적을 설명하려다


보건소 방역 팀장이


적극적으로 행동 하지 않았다는 것을


또 설명하게 되는 셈인거죠


자꾸 스텝이 꼬입니다 대구시장이 이러고 있어요


이거를 대구 mbc 가 계속 집요하게 밝혀 내고 있어요


대구 mbc 보도보면 다 나옵니다


그런데 대구 mbc


대구시장은 뭐 지금 뭐 중앙정부가 뭐 일 잘못해 가지고


대구가 이렇게 됐다


뭐 대구 코로나 라고 부르지 마세요


뭐 대구시민들 무시 하는 겁니까


이런 얘기만 하고 있어요


자기가 욕먹을까 봐 우한시장 보다도 못한 게 대구 시장입니다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셔도 시원찮을 분입니다


그리고 이 대구시장은 아직도 일을 못 하고 있어요 제대로


지금도 방역 구멍이 숭숭 뚫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대구 mbc 보면 나오는데


어제자 보돈데 대구달성구청 공무원이 확진 판정 받았어요


그러면 뭐해야 됩니까 바로 집에 있어야죠


그런데 그 다음날 동네 주민 센터에 이 분이 들러요


그래가지고 자기가 무슨 교육비를 받을 게 있었는지


교육비 관련 서류를 발급받습니다


이 주민센터에 17명이나 있었거든요 미친 거 아닙니까


그런데 대구시청 달서구청의 공무원들 한테 주민센터


동네 주민 센터


그 직원 17명 중에 한 명만 격리시키고


나머지 16명은 계속


지금도 정상 근무 하고 있었다고 해요


주민센터 들른 주민들은 이것도 모르고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거죠


이게 대구 mbc의 단독 보도 내용입니다


대구시장이 이거 다 책임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누가 누구를 탓해요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진짜 보면 볼수록 이 사람도 지금 거의 지금


정치병 확진 판정 받기 직전인 거 같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오늘 시사 바리스타 함께하고 계십니다


잠시 좀 커피 좀 내리고 다시 오겠습니다


자 그 오늘도 그 정치병 확증


확정판정해야 될 의원이 하나 또 있습니다


정치인 심재철 미래


통합당 원내대표 입니다 이 분이 말이죠


아주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있어요


국회의원 총회에서 어제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감염병 대책을 위한 가장 기본적 조치인 감염원 차단


유입원 차단을 아직도 안 하고 있고


문재인 정부가 중국 눈치 보느라


중국 입국 금지는 하지 않으면서


대구경북이 발병지라도 되는 것처럼


봉쇄 하겠다고 하고 있다


이건 국민은 물론 지역 자체를 모독 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 문재인 정부를 비난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발원국인 중국에 이어서 코로나19 발생


세계 2위 국가가 되어버렸다


이로 인해서 우리 국민이


현재 25개국에서 예고도 없이 입국이 거부되고 있고


문재인 정권의 방역 실패로


국민 목숨이 위협받고 있다 이렇게


심재철 미래 통합당


신천지 보호당 원내 대표께서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어요 자


이 분 정치병자입니다


왜냐 가짜뉴스 퍼트리고 있거든요 뭐냐면


지금 국내에 입국한 중국인 때문에 지금 방역에 구멍


뚫린 게 아니에요 지난 방송에서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중국 국적자 중에 국내 체류 중인


중국 국적자 중에 확진 판정


코로나 확진판정 받은 분이 6명입니다


이중에 두 명은 공항에서 확인이 돼가지고


바로 격리 됐어요


그리고 나머지 두 명은 일본에서


감염이 되어 가지고 들어온 중국인이에요


그리고 또 나머지 2명은 뭐냐


한국인이 오히려 거꾸로 중국인을 감염시켜 가지고


이 사람들이 감염 됐어요 다 지금 자가격리


지금 뭐 어떻게 격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6명이 중국에서 들어와 가지고


뭐 한국에 감염자를 확산시키거나


이런 사람이 빵명이에요 빵 명 없어요


그러니까 중국인 때문에 방역이 구멍이 뚫렸다


이건 가짜 뉴스 입니다


심재철 원내대표가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국회에서 지금 아까 bbc 보도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신천지교인들의 부주의 때문에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진 거라고요


제가 우리 국민 같은 국민 욕하는 거 저도 싫습니다


그런데 지금 국회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한 얘기가 맞는 얘긴 거예요


인정하기 싫다하더라도 팩트인걸 어쩝니까 안타깝지만


신천지교인들이 굉장히 부주의한 일이 벌어진 거예요


본인들이 지금 뭐 지금


홍콩의 언론이 보도하고 있잖아요


작년 12월부터 우한시에


신천지교인들이 이거 큰일 났다


이거 바이러스 퍼지고 있는 걸 알고 있으면서


아무 대책도 안 하고 있다가


서울에 그냥 들어 버렸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 놓고는 자기들끼리 막 모여가지고 집단 행사하고


그러면서 전국으로 또 막 흩어져요


그래 가지고 지금 이 난리가 난 거 아니에요


지금 신천지교인들이 우한시에서 온 신천지


교인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정말 사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정부를 탓해요 본인들 책임인 거죠


사실 국민앞에 사죄하셔야 됩니다 이만희 교주 이 사람 어디 갔어요


도대체 숨어 계시지 마시고


국민 앞에 사죄 하셔야 됩니다


사죄하셔야 될 분들이에요


이 분들은 지금 이게 다 정부가 잘못한 것처럼 몰아가는데


보세요 여러분


이게 정부도 어쩌지 못하는 법률체계 라는 게 있었어요


법률체계 상


신천지교인들을 강제로 자가격리 못하도록


우리나라 그 감염 법이 이렇게 규정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국회에서 부랴부랴 지금 법을 통과시켰죠


지금 뭐 그 코로나 3법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 막 통과됐어요


감염예방법 개정안이랑 검역법 개정안 의료법 개정안


이게 지금 막 통과가 됐는데


이제는 이 법때문에 의심증상 있으면


강제로 격리 조치 하는게 가능해지게 됐어요


지금 신천지교인 31번 슈퍼전파자가 대구


병원에서 두 차례 검사 권유를 받았는데도 말 안 듣고


그냥 퇴원해 버렸잖아요


이게 우리 나라가 민주국가 라서


이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던 거예요


문재인 정부가 무슨 독재국가도 아니고


뭐 강제로 가둬둘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게 지금 부작용이 커지는걸 부랴부랴 발견하고


국회에서 이거 이러면 안되겠다 해서


이걸 막는 법이 생긴 겁니다


이제 이 감염의심자가


어떤 그 격리 조치 이거 거부하고


검사 안 받으면 1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이 법의 공백이 지금


부랴부랴 메워진 거예요


국회가 함께 나서서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빨리빨리 법을 만든 겁니다


그런데 심재철 미래


통합당 원내대표 문재인 정부 탓만 할 수 있습니까


국회도 함께 책임 져야죠 이런 법을 진작에 왜 안 만들었습니까


그런데 웃긴 건 지금 이 감염법


이거 지금 그 개정 하는데 있어서


미래 통합당 의원 두 명은 기권 했어요


이 분들은 이것도 참 희한한 일입니다


이걸 왜 기권해요 이 분들


진짜 이채익 김규환 의원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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